오늘은 아파트 청약신청방법 직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근차근 순서대로 진행해 볼게요.
인터넷, 모바일 청약신청이 다 가능하지만!
오늘 저는 인터넷으로 청약신청하는 과정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주택청약을 직접 해본다면?
주택청약 신청해 보기 시작합니다!
인터넷에서 '청약홈'을 검색해 접속하고, 화면 좌측 상단에 보이는 마이페이지에서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네이버 인증서, KB모바일인증서 4가지 중 선택하여 로그인을 합니다.
청약신청은 언제 해야 할까요?
입주자 모집공고문에 나온 분양일정에 따라 청약접수가 진행되는데요.
청약주택 확인하는 방법
첫째. 홈페이지 상단에 보이는 [아파트분양정보/경쟁률]을 선택
둘째. 좌측메뉴 청약일정 및 통계를 선택
두 가지 방법으로 입주자모집공고가 최근에 나온 순서대로 조회가 됩니다.
여기서 내가 신청하고자 하는 단지를 찾아 선택하면, 분양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주자모집공고문을 다운로드하여 꼼꼼하게 읽어보시면 좋아요!
청약할 주택의 모집공고문과 분양일정을 확인했다면,
그 분양일정에 나온 청약접수 당일에 청약신청을 합니다.
청약신청 STEP
청약신청하는 방법은 크게 5단계로 나눠집니다.
| STEP 01 | STEP 02 | STEP 03 | STEP 04 | STEP 05 |
| 청약홈 로그인 | 주택 선택 | 타입 선택 | 자격 확인 | 신청 확인 |
인증서 로그인은 청약홈에 접속해서 바로 진행한 후 다음 단계로 하나씩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약신청에서 APT(아파트)를 클릭하거나,
메인 홈 좌측 청약신청에서 아파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바로 1순위/2순위 메뉴를 선택합니다.
1순위, 2순위는 일방공급을 뜻합니다.
청약신청이 가능한 시간은 해당 단지의 청약신청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입니다.
청약신청하고자 하는 단지의 청약접수 일정을 확인하고
이용시간에 맞춰 신청하면 되는데요.
청약신청하기 버튼을 선택
오늘 당일, 청약신청할 수 있는 주택들이 확인됩니다.
여기서 청약신청하고자하는 주택을 선택 후 다음버튼
특별공급과 마찬가지로 안내문이 하나 나오는데요.
유의사항을 읽어보시고, 확인함 버튼에 선택! 개인정보 동의하기 선택!
맨 하단에 확인버튼을 선택해 줍니다.
청약신청하고자 하는 주택을 선택했다면 이어서 전용면적 기준으로
청약신청하고자 하는 주택 유형을 선택해 줍니다.
예치금 확인하기
청약통장에 납입한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확인하고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타입을 선택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체크해 주세요!
청약신청 당사자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 청약통장에 납입한 예치금액을
기준으로 타입을 선택하면 됩니다.
청약통장에 납입한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확인하고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타입을 선택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체크해 주세요!
청약신청 당사자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 청약통장에 납입한 예치금액을 기준으로
타입을 선택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 거주하는 0 씨가 청약통장에 납입한 예치금액이 300만 원일 경우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의 주택만 청약신청을 할 수 있고,
그 이상의 중대형 평형대에는 신청할 수가 없습니다.
위 예시가 청약신청하기 전에, 예치금액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청약자격 확인 및 입력
대부분의 지역이 투기과열지구 혹은 청약과열지구라는 점에서
규제지역에 대한 청약 자격확인을 살펴보겠습니다.
규제지역의 일반공급 1순위 조건으로 본인이 세대주 여부와 무주택 세대구성원 중
과거 5년 이내에 다른 주택에 당첨된 자가 있는지, 2 주택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지,
청약자격확인의 사항에 따라 체크해줍니다.
거주지 확인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를 선택해 줍니다.
청약신청하는 당사자가 해당 지역인지, 기타 지역인지 확인 후 체크 해줍니다.
바로 직전에 주택형을 선택할 때 행정정보 자동조회를 신청했다면?
행정정보 조회결과가 노랑박스로 본인의 행정정보가 자동으로 조회되어 나오기 때문에
선택하는 자격확인은 크게 어렵진 않을 겁니다.
가점항목 확인
Tip. 모집공고단지 청약연습 메뉴에서 미리 청약가점을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일반 공급 청약신청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인 가점항목 확인해 볼까요?
신청 시,
만약 잘못된 가점으로 당첨이 되었다면. 부적격으로 당첨취소와 함께 불이익이 주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확인 후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하나하나 설명해 드릴게요.
인터넷 청약홈에도 자세히 나와있으니 꼭 확인해 주세요!
01. 무주택기간 상세 보기
무주택기간은 딱 3가지만 기억해 두세요.
주택을 소유 여부 / 만 30세 / 혼인여부 이렇게 3가지만 기억해 두세요.
무주택기간 가점은 기간에 따라 최고 32점까지 가점이 됩니다.
스스로 판단하기 힘들고 헷갈린다면, 청약신청 하고자 하는 주택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표전화로 문의하여 확인을 받으시면 됩니다.
02. 부양가족 상세보기
청약 가점제에서 부양가족은 청약 신청자와 동일한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세대원을 말하는 겁니다.
배우자와 달리,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은 조건에 따라 부양가족 수 포함 유무가 달라집니다.
01. 주민등록상 혼자일 경우(부양가족수 0명)
가점항목에 0명으로 체크하면 됩니다.
Tip. 부양가족수는 당사자가 부양하고 있는 가족의 수를 체크하는 것입니다. (본인 제외)
02. 배우자와 분리세대 경우(부양가족수 1명)
혼인 후 사정으로 인해 배우자와 거주지가 다르다면, 그래도 1세대로 보고 가족수에 인정이 됩니다.
배우자는 부양가족, 단 세대분리된 배우자도 부양가족으로 인정됩니다.
03. 직계존속 부모님이 등재되어 있는 경우
직계존속이 청약 신청자와 함께 주민등록상에 3년 이상 등재되어 있다면 부양가족수에 인정이 됩니다.
단, 직계존속은 무주택이어야 합니다.
직계존속 부양가족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청약신청자는 세대주이어야 합니다.
만약, 세대주가 아닌 분들은 입주자 모집공고 이전에 미리 세대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04. 직계비속 자녀가 등재되어 있는 경우
가장 일반적인 가족구성원인데, 여기서도 자녀의 나이와 혼인 여부에 따라 정해집니다.
청약신청자와 동일한 주민등록상에 등재되어 있는 만 30세 미만인 미혼 자녀는 가족수에 인정이 되고,
만 30세 이상인 미혼 자녀는 청약 신정자와 동일한 주민등록상에 1년 이상 등재되어 있어야
부양가족수에 인정이 됩니다.
단, 나이 상관없이 자녀가 혼인을 했다면? 부양가족수에서 제외됩니다.
부양가족 가점은 부양하는 가족수에 따라 최고 35점까지 산정이 됩니다.
그 외 예외사항은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03. 청약통장 가입일 상세보기
마지막 청약통장 가입기간은 청약홈 메인화면 - 청약자격확인 - 청약통장 가입내역에서도
당사자 본인의 청약통장 가입일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청약가점을 확인하고 연락처를 입력합니다.
청약신청 완료!!
청약 당사자 본인에게 적용되는 제한사항이나 청약 가점을 미리미리 확인하시고,
가상체험과 같은 청약연습을 통해 차근차근 준비하신 하면 순조롭게 청약신청을 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청약로또라고 하죠!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실 바랍니다 :)
